2017. 7. 21. 사진 일기(장광수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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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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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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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해 마신 술이 몸에 무리였나 보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아내와 함께 아침 식사를 내가 직접 준비해 함계 겸상하다보니 운동시간이 늦게 된다.
젊은 동호인들과 어울려 두경기를 했다.
운동으로 젖은 몸을 샤워 했다.
동호인이 모두 떠나간 코트에 남아 월강시원 현판 유광 라카 칠을 마무리 했다.
오늘 점심식사후 장광수 교장 문병 가기로 김상수 회장과 약속을 했다.
홈풀러스 옆 건물 2층 이수냉면 식당에서 김상수 내외분을 모시고 식사를 했다.
식사후 장광수 교장이 입원해 있는 용인 기흔시 하워드힐병원에 다녀왔다.
심장 이식 시술을 했다는데 겉보기에는 음식만 앞으로 잘하면 건강이 회복 될 것 같았다.
우리나라 의학이 이렇게 발달 되었는지 미처 몰랐다.
심장을 이식했다니 말이다.
병원을 다녀와 잠시 낮잠을 자고 나서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를 챙겨 먹었다.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아침 운동을 즐기는 화홍테니스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2017/07/21(금) -종교는 무엇을 위해?- (3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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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인구가 75억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5년 전의 통계는 71억 6천 7백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 때 통계에는 신·구교를 합하여 기독교인의 수가 22억은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슬람 신도는 16억, 종교가 없다는 사람이나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 합치면 11억은 됩니다. 힌두교도 10억, 불교 신자 3억 7천 6백만, 중국적 종교의 신도는 4억 쯤 됩니다. 유태교인은 겨우 1천 4백만. 세계 4대 종교라고 하면 기독교, 회교, 불교, 유교를 듭니다. 천주교와 개신교가 갈라선다면 세계 최강의 종교는 이슬람교(회교)입니다. IS(이슬람 국가)를 지향한다는 결사대는 기독교를 상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무신론자들의 세계에 파고들어 ‘알라의 신’의 뜻을 전하려 할 것입니다. 사교(邪敎)는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모든 허망한 이야기는 다 미신(迷信)에 속한 것이므로 논할 여지가 없고 ‘참’ 종교의 가르침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입니다. 인(仁)이라 하건 자비(慈悲)라 하건 쉬운 말로 하자면 주제와 본지는 ‘사랑’입니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 이것이 율법인 동시에 율법의 완성입니다. ‘미움’으로 ‘사랑’을 전할 수는 없습니다. 종교가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종교를 들고 나오는 것뿐입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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