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7. 사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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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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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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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싱싱하게 자라는 춥지도 덥지도 않ㅇ느 사랑스런 계절 5월
때아닌 산불로 삶의 터전을 졸지에 잃어버린 가슴에 위로를 드린다.
30여채가 산불로 타버리고 강릉릐 산불은 오후6시경 진화 되었으나
아직 강풍속에 삼척의 산불은 카고 있다하니 걱정이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은 일요일 조금 일찍 나갔더니 아직이른 탓인지 회원들이 적게 나왔다.
젊은 동호인들과 어울려 3셑경기를 했다.
장연식 회원의 아침 식사초대로 오랜 만에 회원들과 해장을 했다.
장연식회원은 부부, 딸 사위 아들 5식구가 테니스를 즐기는 가족이다.
전가족이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부러웠다.
오늘 아침 해장에 25명이 참석해 밥 값이 많이 나왔겠다.
11시경 집으로 왔다.
대학생 손자가 식사대신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식성이 까다로와 비린 음식은 전혀 입에 대지 않아 걱정이다.
오후에 상해에 있는 큰 딸이 어버이 날 이라며 용돈을 송금했다.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나 자유대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지키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도서로 하기에 남에서 북을 통일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북한은 나라가 아니라 독재정권이요 괴뢰집단으로 나라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을 출마한 대권을 꿈꾸는 사람들이 왜 호남사람들의 지지를 지나치게 의식하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이 호남사람들의 식민 지인가?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창룡문
현판 서각작품에 도움을 준 최필락 아우에게 담배 1보루 사주었다.
삼일 공고 테니스 코트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아침 해장을 하는 회원들
장연식 회원 사위가 동호인 입회 식소 인사를 하며 해장을 샀다.
2017/05/07(일) -이번 대선은 가장 민주적?- (3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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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마다 저가 투표하고 싶은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번에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 대선이야말로 민주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왜? 누구에게 투표해도 좋으니까! 누가 당선되어도 상관없으니까. 누가 당선이 되어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도 별 수 없으니까. 5년 전의 댓너 때만해도 꼭 어느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누구를 찍을까요?”라고 물으면 한 후보를 거명하며 그를 찍어주어야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를 두고는, 까닭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마음이 전혀 없어서, “네가 원하는 사람 아무나 찍어”라고 일러줍니다. 그러면서도 내 마음은 씁쓸합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어쩌다 이 꼴이 되었습니까? 후보자 열 세 사람 중에 누가 돼도 문제 안 삼겠다고 하는 나의 심중은 복잡합니다. 친북·종북을 표방하는 정권이 탄생해도 나는 이제 할 말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죄가 없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무효다”라고 떠드는 자들 중에서 한 사람이 당선 돼도 또한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국민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장난 같기도 한 이번 대선을 치루면서, “내가 너무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런 꼴도 보게 된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사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괴롭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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