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3. 사진 일기(아내의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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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평소처럼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날씨가 연일폭염으로 아침부터 푹푹 찐다.
연속으로 두게임을 타이트하게 경기를 하며 전신을 땀으로 적셨다.
젖은 몸을 목욕하고나서 11시까지 어제 작업하다 중지한 서각 각업을 했다.
12시경 아내가 외박한다고 하기에 병원에 들렸다.
기다리던 아내를 차에 태원 이수냉면집에 들러 떡 만두국을 함께 먹었다.
집에 오자마자 1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잤다.
막내딸이 복숭아 한 상자를 사들고 왔다.
오후 5시경 집앞 김밥 천국에 들러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홈풀러스에 들려 아내가 필요한 반찬과 몇 가지 생필품을 샀다.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샤워 시켰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조기회원들
화홍테니스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2016.08/13(토) -희망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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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많이 했다는 사람들, 뭘 좀 안다는 사람들이 요새 입을 모아 내뱉는 한 마디가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회복하기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고 정치는 국민에게 아무런 희망도 주지 못하고 ‘이전투구(泥田鬪狗)’의 꼴밖에는 보여주는 것이 없고 북의 김정은은 핵폭탄을 발사하겠다며 우리를 협박하는데 이 나라의 ‘안보’는 정말 살얼음 위를 가는 것만 같습니다. 북핵을 우리가 방어하기 위해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가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 사람들을 부추겨 야당은 야당대로 엉뚱한 주장을 하고 나옵니다. 주워 담을 수 없는 것 별 뜻 없이 가볍게 던진 말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상처로 남을지 모릅니다. 누군가 혹은 어떤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생각을 멈추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세요. - 신준모의《어떤하루》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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