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 김도성 2016. 8. 7. 10:32


 

                        쪽지


                        무봉


                        난 네가

                        좋더라


                        그래서

                        내 마음에

                        있어


                        알지!


                        2016. 8. 7.

 

 

쪽지


    무봉


난 네가

좋더라


그래서

내 마음에

있어


알지!

201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