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4. 사진 일기(신이희 회원 송별식 해장, 김수기 윤형돈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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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어제 저녁 고사기 친구와 덕혜옹주 영화를 관람했다.
역사에 대해 알지 못했던 사실을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아침 7시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날씨가 꽤나 무더웠다.
한경기로 땀을 흘렸다.
마침 갈아 입을 옷을 준비하지 못하여 샤워를 하지 못했다.
그동안 20년이 넘도록 함께 운동을 했던 신이희 장로님이
양평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한다고 송별 해장을 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인생이라 하지만 헤어 진다는 것은 섭섭한 일이다.
나는 만일 이사를하여 집안이 정리가 되면 서각작품하나 선물하기로 했다.
아침 해장을 하며 반주로 소주 몇 잔을 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복숭아와 포도 한 상자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오늘 막내 딸이 아내 목욕을 해드리기로 해서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오후 내내 거실에서 낮 잠을 잤다.
낮잠을 자고나니 무엇이가 잊은 것 처럼 허전하다.
오늘도 날씨가 꽤나 덥다.
마음을 터 놓고 술이나 한 잔 나누고 싶은데 적당한 사람이 없다.
6시 30분 교감 강습중인 김수기 교감선생 연수 위로겸 윤형돈 시인과 함께
매산 초교앞 두꺼비 부대찌개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불볕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화홍테니스 회원들
수원화성의 동북포루
진도에 여미도가 있는데 그 여미섬에 살고 있는 박인태 팔도문학 회장이 현판을 주문했다.
박인태 시인이 부탁한 현판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
신이희 장로 송별회
수 십 년 함께 테니스를 했던 신이희 회원이 양평에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송별 해장을 했다.
오랜만에 매산초등학교 앞에 가 보았다.
매산초등학교 교정
교문앞 느티나무가 역사를 말한다.
두꺼비 부대찌개 식당에서 윤형돈 시인과 김수기 교감선생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다.
2016/08/04(목)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는데- (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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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명한 한 마디가 그리스 철학의 출발점이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올림포스 신전의 돌 문설주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맨 먼저 던진 철학자가 소크라테스이기 때문에 이 한 마디의 주인공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후세의 인간들은 믿고 있습니다.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과 나비를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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