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2. 사진 일기(김왕노 시인 출판 기념회 청화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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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찌는 무더운 날이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6시 30분경 코트에 나갔다.
오늘 아침은 50대 젊은 회원들과 어울려 테니스를 했다.
테니스 공의 스피드와 파워가 있기에 내게는 약간 숨이 찼다.
하지만 두셑 경기를 무난히 타이트하게 경기를 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적 흥미가 오히려 유쾌한 경기를 했다.
테니스를 마치고 현판작업을 위해 강도순 공고 선생님에게 부탁해 글자를 복사했다.
다음 중에 작업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도배집에 들러 풀 한봉지 샀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현판글씨를 배접했다.
젖은 빨래를 세탁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 날씨가 무더워 지기 시작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병원가는 길에 도마토 쥬스 참외 복숭아 수박 빵 불루베리를 챙겨 갔다.
아내가 언제나 나를 만나면 반가워 했다.
나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왔다.
오늘 저녁 6시 30분 김왕노 시인 출판 기념회가 광교 청화대 식당에서 있는 날이다.
벌써 4번째 시집을 발간하니 대단한 시인이다.
나는 6시경 택시를 타고 식당에 도착했다.
예정 시간보다 늦어 7시경 행사를 했다.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를 마치고 집에 오니 10시가 되었다.
11시까지 사진을 정리해 수원 문협 까페에 올렸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간 테니스 코트
여미 박인태 팔도문학 회장의 주문으로 제작하는 현판
2016. 7. 22. 광교 모 식당에서 수원문협이 주관하는 김왕노 시인 축하 출판기념회가 많은 회원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2016/07/22(금) -역사는 우리에게- (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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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전철을 밟지 마라”는 중국의 옛글도 그런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앞서 가던 수레의 바퀴가 홈에 빠져서 애를 쓴 바로 그 길을 따라 간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는 뜻인 것이 분명합니다. 역사에는 교훈이 있으니 역사를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 말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할 수는 없습니다. 용기 바이러스 용기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용기마저 빼앗아 버린다.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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