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작시 원고

자! 떠나자! 손에 손잡고

무봉 김도성 2016. 6. 30. 14:38

자! 떠나자! 손에 손잡고/무봉          
서해바다 춤추는 
해미 갈산 홍성 덕산 예산 
충절의 고장
문필의 본향
마음 속 담을 허물고
석류 알처럼 가슴을 빠개 놓고
찻잔 술잔 부딪치며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속에 
문우 정을 높이 쌓아 가자. 
   201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