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진 일기

2016. 6. 26. 사진 일기

무봉 김도성 2016. 6. 26. 05:24

   

                                                           홈피 바로 가기 

오늘 날씨 궁금하시지요.

아래 클릭해 보세요.

바로가기

전국        Daum 미디어다음 날씨

 선택지역

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4. 11. 3. 김용복, 김영민 / 한동수, 정대원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4b25EKgYJ5gKKG0B7GgBYf

 

2014. 10. 4. 김용복, 김영민/ 장연식, 성영근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91b8X8PipP5oE7rPoE778

아내가 집에서 1박을 했다.

새벽 4시 30분경 잠에서 깨어난 아내 거실 소파에 누워 TV 보느라 정신이 없다.

보는지 안 보는지 모르지만 눈을 감고 TV 만 켜놓고 잠을 자는 것 같다.

오랜만에 집에 와서 누리고 싶은 자유마저 잔소리를 하고 싶지가 않았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내일 참외가 먹고 싶으니 하나 사다 달라고 잊지 말고 사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참외가 먹고 싶으면 저리 부탁했을까?

나도 새벽 5시에 깨어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 일기를 정리했다.

6시경 아침을 먹기위해 식사 준비를 해야 했다.

나 혼자라면 되는대로 있는 찬으로 식사를 해결했는데 아내식사 해주는 것이 신경 쓰인다.

냉장고 안에 종가집 순두부찌개 인스턴트 포장이 있어 그것으로 파쓸어 넣고 된장 찌개를 끓였다.

청양고추 대파 감자 두부를 넣고 끓여 놓았다.

그리고 겨란 후라이 두개 오이피클 김치 배추김치 잡곡밥을 준비헤 차렸다.

그런데 계란 후라이 두개와 오이피클로 밥을 먹었다.

된장 찌개는 손도 대지 않았다.

속이 상했다.

워낙 입맛이 까닭로운 아내다.

닭고기좀 먹으라 했더니 병원에서 닭고기에 질렸단다.

나는 닭볶음탕이 있어 그것으로 아침을 먹었다.


7시 30분경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은 삼일상고 공고에서 방통대학 시험이 있는 날이라 차량이 많았다.

그래서 테니스후 차량이동이 쉽도록 출구쪽 입구에 차를 주차했다.

운동을 마치고 와보니 통로를 차로 막았다.

상식이 없는 주차로 차를 뺄 수가 없다.

하는 수 없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대진 회원 차로 집에 왔다.

오후 6시 지나야 시험이 끝나 차를 빼 올수 있다니 늦게 택시를 타고 가서 다시 차를 가져 와야 했다.

아파트 입구에서 아내가 먹을 참외와 내가 먹을 간식 빵 몇개 샀다.

집에 들러 빵 봇다리를 내려 놓고 참외를 사러 집앞 총각네 야채 가게에 갔다.

가는 길 행동이 이샇나 할 머니를 보았다.

허리를 낚시바늘처럼 굽혀 화단 가 보도블록에 떠러진 무엇인가 열심 주워 버렸다.

가던길 멈추고 한 참을 바라보니 모래도 줍고 떨어진 꽃잎도 줘워 옆으로 던졌다.

내가 보는 도안아만 10여미터를 업드려 걸어가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 주워 던졌다.

그런 반대편 할아버지 한분이 걸어 왔다.

나는 혹시 부부가 아닌가했는데 서로 관계가 없는 것 같았다.

가게에서 참외 한 봉지를 만우너 주고 사들고 집으로 오는데 원두막에 앉아 아까 그 할아버지가 바지에 똥을 싸서 똥이 묻은 종아리를 양막 짝으로 닦고 있었다.

내가 걸어오는 길 여기저기에 똥덩어리가 굴러 고사이 파리가 날라 들어 붙는다.

짐작으로 보아 할머니 할아버지가 치매가 아닌가 했다.

100세시대라고들 하지만 이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 생각했다.

참으로 글프고 슬펐다.

나라고 앞으로 치매가 없다고 장담 할 수 가 없다는 생각에 삶이 슬펐다.

아내를 간병중에 있는 나로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복잡하게 휘저었다.

낱개 참외는 팔지 않아서 한봉다리 만원 주고 샀다.

두개를 깍아 아내를 주었다.

맛이있다며 아내가 맛있게 먹었다.


점심은 중국집 배달 음식 잡탕밥으로 아내와 겸상 했다.

아내는 식사후 계속 TV를 시청했고 나는 글을 썼다.

TV를 시청하던 아내가 이제 건강박사가 되어 가는지 사과도 껍질채 야채도 뿌리채 먹으면

건강하다고 설명한다.

건강에 좋다는 것은 먹어 보아야 한다고 주문이 많다.

몸이 불편하고 약해지면 그리 되나보다.

항상 기도하고 비는 마음은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않아 걱정이다.

아내가 저녁은 집앞 전부식당 콩나물 국밥을 먹고 병우너에 가겠다고 해서

콩나물 국밥과 만두를 주문해 먹었다.

6시경 아내를 병원에 되려다 주고 집으로 왔다.


요즘 며칠 수원 문협 행사에 참석하느라 뒤풀이로 술 몇 잔 한것이 다시 살찌는지 거북해 졌다.

저녁 10시경 아파트를 돌면서 근육강화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운동보다 저녁식사후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저녁 식사를 완전히 소화시킨후 잠을 자는 것이 좋았다.

저녁 늦게 담쟁이 문학회 이회장이 문하긱행문구를 작성해 달라고해 작성해 보냈다.

그리고 수원문협 박회장께서 홍재백일장 행사 사진과 시와 음악이있는 밤 사진을 문협 행사방으로

옮겨달라해 홍재백일장 방으로 옮겼다.




백세시대 축복인가 저주인가


                                       무봉

3일전 금요일 오전 단골 이발소에 갔다.

대기 손님이 많아 오후에 오겠다고 발길을 돌렸다.

12시경 아내가 좋아하는 막국수를 포장해 아내 병원에 들렀다.

생각지도 않은 막국수 점심에 아내가 고맙다며 병실 환자들에게 미안한 눈치로 먹는다.

나는 병실 다른 환자들에게 막국수 먹고 싶은 날을 정하면

내가 포장해 배달해 주겠다고 광고했다.

아내의 미안한 마음을 덜어 주기위해 한 마디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말하기를 그랬다가 막국수가 불어 맛이 없으면 어쩌려고

그러느냐 또 역정이다.

나는 평소 아내의 지나치게 소심한 성격이 맘에 들지 않았다.

병실을 매일 찾아오는 남자는 오직 나 한사람이다.

그래서 나에 대한 뒷말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그리 자상 하냐 김치도 담아 오고 반찬도 맛이 있게 해온다고...

그래 아내가 병원 생활하면서 다른 환자에 비교해 자신은 복이 있는 여자라 생각해

나를 재평가하는 것 같았다.

언제나 병실을 나와 승강기 앞까지 따라온 아내 악수를 청하며 손을 흔든다.

승강기 문사이로 보름달 얼굴이 초승달로 줄어든다.

어떤 때는 악수를 하며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어 손바닥이 아플 때가 있다.

아마 내 생각에 아내가 내게 하는 애정 표현이라 싫지가 않았다.

뇌경색으로 인한 좌편 팔과 다리가 마미현상으로 좀 불안정하게 걷고 있으나

왼손가락은 제대로 쓰지 못한다.

장기간 재활로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나 왼손 장애는 온전치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 주어야 한다.

언젠가 아내가 이 짐 덩어리(자신의 몸) 어찌하면 좋으냐고 걱정스런 눈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그 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듯이 내가 질것이요.

그 말을 들은 아내가 글썽이던 애원의 눈을 잊을 수가 없다.

혼인서약에 비가 오나 바람이부나 아플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주례 목사님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했으니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래도 늦게나마 아내가 나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해 주는 그 마음을 알기에

모든 것을 견디고 있다.

그래서 나 혼자 있는 시간에는 인생은 괴로우나 아름다운 것이라는 말뜻을

이제 늘그막에 알 것 같다.

얼마 전 건강 할 때는 남편 앞에서 알몸 드러내는 것을 수줍어했다.

요즘은 내가 직접 욕조에 물을 받아 갓난아이 목욕시키듯 목욕을 해준다.

비로소 부부 일심동체의 경지를 경작하고 살고 있다.

6.25 토요일이 아내 생일이라 1박 2일 외박 나왔다.

그래 어제 점심에는 딸들이 식당을 예약해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했다.

중국 상해에 살고 있는 큰 딸 사위 대학생 고등학생 손자는 오지 못했다.

어린 초등 5학년 중1 손자들이 이제는 어른처럼 성장한 모습을 바라보는 아내가

무척 즐거워했다.

과천외고 고1 손녀는 공부하느라 학원에 가서 오지 못했다.

막내 딸 집에 들러 케이크를 자르고 조금 있다가 집으로 왔다.

아내가 평소에 단 과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참외가 먹고 싶다고 했다.

아침 테니스를 마치고 집에 온 나는 곧바로 시장바구니를 들고 집 앞 가게에 갔다.

그런데 옷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8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허리를 낚싯바늘처럼 구부리고 무엇인가 연신 주웠다.

행동이 상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자세히 보니 잘 보이지 않는

모래 꽃잎 시든 나뭇잎을 주워 던지며 10미터 이상 걸어갔다.

또 반대편에서 80은 훨씬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걸어 왔다.

나는 할머니와 부부인가 했는데 부부가 아닌가 보다.

아마 할머니는 치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외를 사들고 돌아오는데 아까 그 할아버지가 아파트 정장에 앉아서 종아리에 묻은

무엇인가를 양말을 벗어 닦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바지에 똥을 싸 놓고 그것을 닦는 것이다.

걸어오는 보도블록에 똥 덩어리가 떨어져 있다.

아마도 그 할아버지도 치매 인 것으로 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금요일 오후 이발소 아저씨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89세 노모를 모시고 살았는데 무릎이 아파 걷지도 못하는데다가 치매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모가 집안의 그릇마다 오줌과 똥을 싸 놓는다는 것이다.

며느리 손자와 함께 사는데 집에 냄새 때문에 할 수 없이

노인요양원에 모시기로 했다는 것이다.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 치매에 대한 공포감이 두렵게 했다.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말 빠른 속도로 심각한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이유는 이렇다.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아이들의 수는 굉장히 줄어들고 있으며

의학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고령인 노인의 비율이

점점 더 많은 차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인들의 비중이 크다고 왜 문제가 될까

노인을 부양할 사람의 부족하고 노인들은 신체적으로 많은 노화를 겪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수입활동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족들이 봉양을 하는 것은 당연하나 노인이 증가하고

부양해야 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만 가니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것이다.

노인들이 조금의 수입을 위해서 폐휴지를 줍고 추운 날씨에도 고생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다. 이것도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이다.

나라에 대한 예산 노인들을 위한 복지는 우리나라도 있다. 하지만 그 노인의 수가 늘어가고

세금을 내야 되는 젊은 층이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 대한 예산도

상당히 빠듯하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이런 것들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경험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이다.

2014년 보고에 의하면 65세 이상 인구 중 8.3%가 치매 환자로 10명중 1명이 치매 환자다.

2015년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1%로 약 650만 명이다.

60세에 정년하고 100세까지 산다고 할 때 나머지여생 40년 장난이 아니다.

그것도 생계를 이을 재산이 있고 건강하게 산다고 한다면 장수가 축복이 도리 것이다.

그런데 잘은 모르지만 70세가 넘어가면 고혈압 당뇨로 대부분 약을 복용해야할 것이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그 의료비 부담도 만만치가 않다.

백세시대를 산다고 소망하지만 대개가 약에 의존으로 수명을 연장한다고 보면

백세시대 축복인가 저주인가?

2016. 6. 26.


아침 6시 30분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회우원들



화홍테니스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2016/06/26(일) -명분 없는 국민투표- (2979)

 

영국의 이번 국민투표는 영국 민주정치의 질적 저하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국민투표로 결정해서는 아니 될 문제를 국민투표에 붙여 영국의 의회민주주의가 낭패를 본 것입니다. 왜 낭패인가? 엉뚱한 결과가 나와서 영국의 지식층은 물론 전 세계의 유식자들이 난감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국은 어떻게 되고, EU는 또 어떻게 될 것인가? 앞날이 매우 험난해 보이고 결코 투명하지가 않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영국을 존경하는 마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세계의 자유민주주의 내지는 의회민주주의를 선도해 나간다고 믿었던 나라가 어쩌다 저 꼴이 되었는가 생각하면 서글픈 생각이 앞섭니다. Cromwell의 나라, Disraeli의 나라, Gladstone의 나라 대영제국이 그 체통을 지키지 못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Churchill만 살아있었어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U 탈퇴를 놓고 Yes가 51.9%, No가 49.9%라니 극소수의 유권자들이 영국의 운명,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 것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노동자 한 사람의 표나 대학교수 한 사람의 표가 꼭 같은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 민주적인 동시에 반민주적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 결정해야 할 중대한 문제를 노동자‧농민에게 맡기면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그 유권자는 과연 옳게 판단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오만가지 상상을 다하게 됩니다.

해방과 더불어 고등교육을 받게 된 우리 세대는 정말 영국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그 나라의 의회민주주의를 흠모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3일(현지시간) 실시된 국민투표를 지켜보면서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제는 하지 못하는 의회민주주의를 우리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나는 합니다. 영국의 실패를 비웃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꼭 실현해야 할 꿈이 새롭다고 느끼게 됩니다. “의회민주주의를 배우려면 한국에 가라”는 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 꿈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오늘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렵니다.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DD에 가면 먼지로 뭉쳐진 심장과 발가락 그리고 입술들이 사는 곳 두 사람의 입술이 겹쳐진다 먼지로 만들어졌지만 먼지 맛이 나지 않는다 향기롭고 따뜻하다 미세 먼지처럼 폐포를 뚫고 혈관으로 스며드는 단맛에 눈뜬 연인들 스모그 낀 하늘처럼 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고 이유도 모르는 채 어딘가 자꾸 아프고 손을 잡은 거리에서도 서로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목소리로 그 표정을 가늠할 뿐이다 문자 속에 이모티콘을 추가할 때처럼 잡은 손에 몇 번 더 힘을 주거나 깃털처럼 손바닥에 간지럼을 태우거나 부서질라, 이미 부서진 영혼이지만 흩어질라, 수 천 번 산산이 흩어진 몸이지만 달빛 아래 잠시 역광으로 빛나는 실루엣 상대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몇 만 광년을 달려온 듯 눈은 빛나고 싶겠지만 얼굴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누구에게 쫓기는 건지 어떤 일로 도망 다니는지도 모르는 채 신호등도 보이지 않는 길을 헤매고 있다 밤낮으로 앞을 가리는 저 자욱한 먼지는 분명히 그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허파꽈리 속에 가득 찬 먼지를 뱉어내려는 듯 기침소리, 기침소리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아직은 서로가 곁에 있다 짙은 먼지 속에도 詩/정채원

          http://cafe.daum.net/sogoodpo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