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9. 사진 일기(상해 큰 딸 집에 오다. 사전 투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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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4. 11. 3. 김용복, 김영민 / 한동수, 정대원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4b25EKgYJ5gKKG0B7GgBYf
2014. 10. 4. 김용복, 김영민/ 장연식, 성영근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91b8X8PipP5oE7rPoE778
평소처럼 테니스 코트에 나가 땀흘려 운동후 집에 왔다.
테니스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도중 조원동 사무소에 들러 사전 투표를 했다.
국회의원과 정당을 다르게 투표했다.
집에 오자마자 정현군 테니스 중계 방송을 보았다.
랭크 71위인 저연군과 2미타 8센티 미국 선수 랭킹 4위와 8강전을 했다.
첫셑은 6:6 게임 듀스에서 아쉽게도 타이블랙에서 졌다.
두번 셑트도 6대 3으로 패했다.
그래도 어린 나이에 정현군의 테니스 실력이 많이 좋아저 장래가 촉망되었다.
오늘 오후에 사당역에서 시집출판 관계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아내가 오늘 외박해 집에 오겠다고 했다.
막내 딸이 미장원에 들러 아내 머리 염색을 하고 오후 3시경 집에 왔다.
상해에서 출장 나온 큰딸도 오후 2시 30분경 집에 왔다.
큰 딸이 챙겨갈 인절미와 고추 가루를 챙겨 주었다.
큰 딸도 출국을 상해로 가야 하기에 오후3시 30분경 집앞에서 공항 버스를 타야 한다고 했다.
나는 3시 15분 집을 나서며 막내 딸에게 저녁 외식하고 집에 모셔 다드리고 가라 했다.
약속대로 시집 출판에 대한 상의할 문인을 사당역 12번 출구에서 만났다.
식당에 들러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단둘이 소주 3병을 마셨다.
난 아주 오랜 만에 과음을 했다.
이야기가 길어져 7시 30분에 자리를 떴다.
혼자 집에 있는 아내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해 8시 조금 지나면 도착 할 테니 기다리라 했다.
8시 30분경 집에 와 보니 아내 혼자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과음한 것이 취해 몸이 좀 불편했다.
저녁 10시경 잠에 들었다.
하나님은 마술사라는 생각이다. 앙상하고 볼 품없던 목련 가지에 꽃을 피워 낸다.
아파트 화단의 백목련 꽃이 크고 아름답게 피우리라는 생각을 못했다.
이름모를 봄 야생화 아름답다.
아침 6시 30분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장안구청 뒷길 벚꽃길
아내가 좋아하는 군자란이 아름답다.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내가 근무했던 삼일상고 정문
테니스 코트 앞 길
저기 키가 큰 메타세콰이를 1976년 나도 식목을 했다.
우리 테니스 동호인
테니스 너무나 잘한다.
50이 넘었는데 꽃처럼 아름답다.
한일타운 아파트 벚꽃
꽃이 진주빛처럼 아름다워 사진에 담았다.
신의 손은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파트 단지 중앙로 벚꽃길
이 아름다운 봄 또 볼 수 있을까
화사한 벚꽃이 미소를 짓는 것 같다.
햇살 받아 더욱 아름답다.
벚꽃 터널 길
영산홍 곧 개화 하겠다.
스위스 몸블랑
봉블랑
아름다운 야생화
삼일공고출신 정현군 테니스 중계
◆2016/04/09(토) -백세 청풍 김병기- (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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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병기 화백의 백수연(白壽宴)이 내 강의실이 있는 태평양회관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평양 서문고녀 출신의 사모님은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성공한 아들‧딸이 있어서 보기 드문 다복한 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과 공부
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변화를 주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