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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요즘 연일 35-6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도고 있다.
이른 아침을 챙겨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오늘은 팔달구청장배 클럽대항이 만석공원 코트에서 있는 날이다.
아침에 가볍게 한 셑 경기후 젖은 몸을 샤워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쪘다.
부탁한 옥수수 3망태기를 3만원 주고 샀다.
두째딸과 세째딸에게 한망태기씩 나누어 주고
하나는 몇개 나누어 박동근교장을 주려고 샀다.
아침운동을 마치고 잠시 테니스 라카에 쉬었다 집으로 왔다.
냉동수박 한통을 썰어 들고 만석테니스 코트에 갔다.
오전 내내 응원을 하면서 맥주 몇 잔하고 3위 입상 축하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점심 식사후 아내가 좋아하는 콩국수를 포장해 갔다 주었다.
2018/07/22(일) 최고회의에 등장한 사람들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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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군인들 사이에는 매우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었다고 한다. “박정희가 주도한 군사 쿠테타라면 기대해도 좋을 만하다”라는 의견이 군 내부에 파다했다는 말도 들려 왔지만 헌법의 기능이 정지된 나라란 얼마나 위태로운 나라인가? 무질서에 시달리던 시민들 사이에는 “올 것이 왔다”라는 의견도 팽배해 있었다. 국가 재건 최고 회의를 구성한 박정희와 육사 8기생 출신들은 당장 국민의 신뢰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육군 참모 총장을 지낸 장도영을 의장으로 추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얼마 뒤에 장도영은 반혁명 세력으로 몰려 실각하고 박정희가 의장으로 군림하는 동시에 주로 8기생들이 국가 운영에 핵심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곧 1960년에 벌어졌던 ‘하극상’에 주모자로 알려졌던 김종필이 의장인 박정희를 보좌하는 제2인자로 국민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혁명 공약’에 명시된 6개 항의 성명은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공약의 1번이 “반공을 국시의 제일위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로 시작한다. 그 마지막 6 번째는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도 양심적인 정치인들에게 언제든지 정권을 이양하고 우리들은 본연의 임무에 복귀할 준비를 갖춘다”라는 문구로서 혁명 주체에게 정계에 머무를 의욕은 없고 원대 복귀 하겠다는 서약이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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