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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6. 7. 15. 김용복 이준찬/장대원 박승혜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b08ff7BiwuOBEnjfnmijm
아침을 일찍 챙겨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테니스 코트에 나가는 길에 아내 병원에 들러 세탁물과 안약 생 오이 자른것을 전해 주었다.
오늘은 월요일 평소보다 회원들이 적게 나왔다.
젊은 회원들과 어울려 몸에 땀이 나도록 운동을 했다.
서각작품 현판 라카칠도 마무리 했다.
주변에 벚꽃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웠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저녁 6시 인계동 와이엘 건물 2층 식당 아우라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
평소 테니스를 함께 하던 분들 중에 윤관일 소장이 필립핀에 거주해 가끔 한국에
왔다갔다 하기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며 동인지 원고 구상을 했다.
담쟁이 문학회 회장이 소설과 시를 올려 달라는 부탁인데 소설을 정리해 보내야 겠다.
저녁 6시 이준찬 회원의 차로 다녀 왔다.
소주 몇 잔 한 것이 몸이 불편햇다.
이제는 술을 먹지 말아야겠다.
광교산 시루봉 정자에 2004년에 걸린 작품을 이명희 회원이 사진에 담아 보냈다.
아침 7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장안구청 주차장
아파트 주차장
삼일공고 테니스 코트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테니스 코트 주변 벚꽃
완성된 현판
아파트 응달에 이제 개화하는 목련이 아름답다.
영산홍도 곧 피겠다.
아파트 단지 중앙로 벚꽃 길
충청도 사람들을 찾는 현수막
◆2017/04/10(월) -웃으면 복이 와요- (3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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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만이 웃을 줄 아는 동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가 웃는다” “말이 웃는다”는 말은 몽땅 거짓말입니다. 소가 웃거나 말이 웃으면 세상은 망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 몇 년 살면서 주워들은 웃긴 이야기가 많은데 그 중 한두 가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어떤 골프광에 관한 이야기이고 두 번째는 매우 게으른 어떤 사나이의 사연입니다. 아침 일찍이, 친구와 골프 약속을 한 어떤 사나이가 골프장에서 열심히 골프를 칩니다. 그러던 중 장의차인 캐딜락 한 대가 골프장 옆을 서서히 지나가는데, 그 차를 보더니 이 사나이가 골프채를 잡고 모자를 벗고 갑작스레 묵념을 하더랍니다. “왜 그래?”라고 친구가 물었더니 이 자가 하는 말. “저 캐딜락에 내 아내가 실려서 지금 장지로 가는 거야.” 어떤 게으른 사나이가 있어 아침에 잘 일어나질 않는데, 이 자는 조간신문을 받아 그 부고란(Obituary)에 자기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부고란에는 매일 아침 수십 명의 이름이 실립니다. “만일 그 사람 이름이 거기 있으면?” 그 때엔 일어나지 않지요. 일어나야 할 일도 없는데! 좀 웃으세요. 웃으면서 사세요. 웃음이 없는 세상은 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랍니다. 우스운 이야기를 남이 해도 웃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이지만!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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