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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니스대회 호주 오픈 바브리카 우승 장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57e9xRbwbUYsww44RbUpRY
2014. 11. 3. 김용복, 김영민 / 한동수, 정대원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4b25EKgYJ5gKKG0B7GgBYf
2014. 10. 4. 김용복, 김영민/ 장연식, 성영근 친선 테니스 경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91b8X8PipP5oE7rPoE778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 날로 공휴일이다.
병원도 치료가 없기에 9시 아내 데리러 간다고 약속했다.
이른 아침을 먹고 테니스 코트에 나갔다.
서로 실력이 비슷한 팀과 타이트하게 빅게임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9시경 아내 병원에 갔다.
아침을 먹지 않고 대용식을 한 후 테니스경기를 하고 나니 시장기가 돌았다.
오랜만에 아내나 나는 영양을 보충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농수산시장에 갔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부터 사람과 차량이 북적거렸다.
주차후 아내 손을 잡고 수산시장안으로 들어 갔다.
비릿한 냄새와 상인들의 호객이 여기 저기에서 잡았다.
좌판에 까라놓은 아구가 큰 것은 두마리에 만원 작은 것은 5마리에 만원이라 했다.
아내가 오랜만에 아구탕이 먹고 싶다고 하고 나도 먹고 싶어 큰 것 두마리에 만원주고 사고
콩나물 미나리 각각 천원씩 주고 샀다.
그리고 활어 가게에서 우럭 1킬로 광어 1킬로에 4만원어치 회를 떴다.
모처럼 자가용을 타고 달리는 차장 밖을 바라보는 아내가 즐거워 했다.
집에 오니 11시가 다 되어 회를 떠온 광어 우럭회 2킬로를 아내와 단둘이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사장하던 배가 이제는 불러 왔다.
나는 생선회로 점심을 대신했고 아내는 12시 라면을 먹겠다하여 끓여 주었다.
식사후 콩나물 과 미나리를 다듬 깨끗하게 씻었다.
아내가 파김치를 해먹고 싶다하여 골파 한단 2,000원 주고 샀다.
각종 양념을 곁들여 아구탕을 큰 솥에 끓였다.
그리고 다듬은 파로 파김치도 담았다.
아내는 입으로 말하고 나는 말대로 시키는 대로 아구탕과 파김치를 담았다.
새벽에 테니스를 한후 아내 데리고 시장 다녀와 집에서도 잠시도 앉지 못해 피곤했다.
오후 3시경 30분간 낮잠에 들었다.
막내 딸과 사위 초등 5학년 손자가 왔다.
내일 중국 베이징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 온다며 어버이날 용돈을 놓고 갔다.
손자에게 어린날 용돈으로 조금 주었다.
아구탕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홈플러스에 들려 화내 화장품과 생필품 몇가지 산후
아내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왔다.
저녁 9시 아파트를 산책하며 근력강화 운동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아침 6시경 아파트 후문 거리 풍경
아파트 주차장
아침 테니스를 즐기는 화홍 회원들
수원화성 동북포루
강도를 높이려면 발 뒤 꿈치를 멀리하면 운동량이 배가 된다.
중국 여행시 사진 62세 때
24세 총각때 사진 60킬로 체중
두째사위 서울대 박사학위 수여식때 사진
2014년 사진
2016년 3월 80킬로 체중
2002년 안산경영정보고 교장 애국조회 65킬로 체중
2013년 초상화
최근 사진
2,000년 사진 60세
2010년도 사진
제주도 회갑여행사진
의자에 누워 화단 모서리에 목뒤부분이 닿도록 베개처럼 벤다. (체중 80킬로 때의 모습) 내가 봐도 배가 자리 나왔으니
일주일후 체중 2킬로 감량후 모습
다이어트 17일째 체중 80 킬로에서 4킬로 감량한 모습
현재 76킬로
앞으로 1킬로 더 감량으로 75킬로 유지 목표
엑사이더 홈 스쿼트 실내운동기구
홈 스쿼트 운동모습
파워맥스담백질 960그램 (32그램 * 30회분) 하루 1회 밥대신 파워맥시담백실 섭취
◆2016/05/05(목) -오호노의(嗚呼老矣)- (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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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글과 생각이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보편적이던 시대에는 ‘늙은 몸’이라고 하지 않고 ‘노구’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인간의 수명이 50을 넘기기도 어렵던 시대에는 얼마쯤 늙은 몸을 ‘노구’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 개념이 사뭇 다를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자기 비슷하게 만들려고 애쓰는 버릇이 깊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자기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 노력을 사람들은 흔히 사랑, 혹은 애정이라고 착각한다.
- 황동규의《사랑의 뿌리》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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